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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GC본부' 운용인력 면면은
UTC인베스트먼트는 기존 PE본부를 그로스캡(GC) 운용본부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전반적인 투자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그간의 경험과 시장 상황을 토대로 바이아웃 기반에서 성장기 스타트업으로 투자단계를 앞으로 옮겼다. 이는 경험치가 풍부한 인적 구성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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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GC본부 '최대 500억' 펀딩 목표
조직개편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린 UTC인베스트먼트의 그로스캡(GC) 운용본부는 연내 최대 500억원 규모의 펀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는 시리즈B 라운드 이후의 벤처기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물론 본래 강점이 있던 바이아웃 투자도 함께 물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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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조직개편 'PE본부→GC본부' 새 출발
UTC인베스트먼트가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PE본부다. PE본부는 올해부터 그로스캡(GC) 운용본부로 새출발을 한다. PE본부가 그간 바이아웃 중심의 투자를 해왔다면 GC본부는 조금 더 폭넓은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비아웃뿐만 아니라 성장 국면의 중후기 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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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2년 연속 1000억 펀딩 '성공'
UTC인베스트먼트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순조롭게 펀드레이징을 이어나갔다. 2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투자재원을 확보했다. 2021년이 벤처조합의 독주였다면 2022년에는 벤처조합과 PEF의 조화가 빛을 발했다. 꾸준함에 더해 최근 호조세를 발판으로 UTC인베스트먼트는 운용자산(AUM) 6000억원 고지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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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家 임상민 투자 통했다…'UTC인베' 픽한 베트남 전자결제회사 500% 성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전무의 투자 안목이 업계 눈길을 끈다. 대상그룹 계열 투자사 UTC인베스트먼트가 베트남 전자결제회사 투자가 6년만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UTC인베스트먼트는 임 전무가 지분 100% 갖고 있는 회사다. 지난 2017년 임 명예회장은 보유한 지분 전량을 임 전무에게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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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400억 수시출자, IMM·UTC인베스트 낙점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10월 수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선발을 마쳤다. 적격후보(숏리스트) 5곳 가운데 4곳을 최종 낙점했다. IMM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SGC파트너스가 자펀드 결성·운용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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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파트너 UTC인베, 6년만에 '제이아이테크' 엑시트 시동
UTC인베스트먼트가 투자 6년만에 제이아이테크에 대한 엑시트에 나섰다. UTC인베스트먼트는 제이아이테크가 현재의 모습까지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투자 전후로 보면 제이아이테크의 기업가치는 배수 이상 크게 불어났다. 실제 UTC인베스트먼트의 엑시트 성적은 멀티플 기준 6배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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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스트먼트, 꾸준한 펀딩···AUM 6000억 돌파
UTC인베스트먼트가 꾸준히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2015년 2개 펀드를 조성하기 시작한 이후로 해마다 벤처펀드를 만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엔 세컨더리펀드와 뉴딜펀드를 결성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올해 상반기 UTC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AUM) 6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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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세림B&G 엑시트 순항…예상 멀티플 3.3배
UTC인베스트먼트가 '세림B&G'에 대한 투자금 회수 작업에 한창이다. 보호예수 기간이 끝난 이후 주가 추이를 살피면서 지분을 매각 중이다. 최근 상장 초기 대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빠르게 회수 타이밍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림B&G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으로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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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바이오펀드' 역대급 투자소진, 반년 새 절반 쐈다
UTC인베스트먼트가 대형 바이오 벤처펀드를 결성한 지 반년 만에 약정총액의 절반을 소진하는 등 투자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외 유망 바이오벤처 20여곳을 잇달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